[Invensys 세미나 사진]


에이스트로닉스(대표: 장영술)는 지난 1월 16일, 쉐라톤 디큐브 시티에서 열린 Invensys 세미나에서 제품소개 및 미니부스를 선보였다.
 
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Embedde Box 형태의 산업용 컴퓨터로, 분진과 진동에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.
 
Intel i7 3610QM 2.3GHz CPU를 탑재하고, 최대 16GB 까지 지원되는 메모리를 지원하는 ACE-BoxIPC-73L2D는 분진이 많고, 소음과 진동이 심하며, 진동, 온도가 높은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.
 
이미, 포스코, 현대제철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, 이 외에도, 차량, 철도, 선박 분야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.
 
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들이 에이스트로닉스의 산업용 컴퓨터에 관심을 보였다.
 
영업3팀장 이규헌 부장은 "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술로 만든 에이스트로닉스의 산업용 컴퓨터를 고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" 며, "에이스트로닉스의 산업용 컴퓨터는 전제품이 Fanless 제품이며,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ACE-IPC를 통해서 개발자나 시스템 구축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"고 했다.
 
현재 국내의 산업용 컴퓨터 시장은 수입산이 대부분이지만, 국내 기술로 제작된 에이스트로닉스의 IPC가 점차 시장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.